|
|
|
|
 |
|
|
제목 |
원익그룹 SEMI 국제 반도체 장비 재료 협회 회장 취임 |
이 름 |
그룹홍보팀 |
작성일 |
2015-07-20 |
이메일 |
jwseo@wonik.co.kr |
휴대전화 |
|
내용 |
원익 이용한 회장이 ‘SEMI’(국제 반도체 장비 재료 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용한 회장은 7월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Moscone Center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 전시회 ‘SEMICON WEST(세미콘 웨스트)’에서 2015년 7월15일자로 ‘SEMI’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용한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SEMI’ 1,900여 개 회원사를 대표해 ‘SEMI’를 이끌어가게 됐다.
‘SEMI’(Semiconductor Equipment and Materials International)는 국제 반도체 장비 재료 협회로, 마이크로 및 나노 전자산업의 제조공급망을 지원하는 글로벌 산업협회다. 미국, 한국, 중국, 독일, 일본 등 전세계에 13개 지사를 두고 있으며, 1,900여 개의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SEMI는 반도체, 태양광(PV), LED, 평면 디스플레이(FPD),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인쇄 및 유연전자, 마이크로 및 나노 관련 전자 등의 분야를 지원하고 있으며, 40년 넘게 전 세계 비즈니스와 시장의 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 프로젝트, 활동 등을 통해 협회 회원사 및 협회가 대변하는 산업을 지원해 왔다.
또한 SEMI는 전 세계 모든 주요 전자 제조 지역에 글로벌 지사를 두고 각종 활동과 행사를 개최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회원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매년 ‘SEMICON KOREA’가 개최되고 있다.
원익 이용한 회장은 이번 ‘SEMI’ 회장 취임에 대해 “국제 반도체 재료협회(SEMI) 회장을 맡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 한국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소감과 함께 “한국은 물론, 전세계 반도체 산업의 발전과 회원사들의 새로운 시장 기회 발굴 및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원익은 국내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을 이끌고 있는 ㈜원익아이피에스, (주)원익큐엔씨, ㈜원익머트리얼즈, ㈜테라세미콘 등의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다.
|
|
|
|
|
|
|
|
|